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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켜야 할 펫티켓(반려인/비반려인) 반려견들과 사람들이 함께 잘 지내기 위해서 지켜야 할 펫티켓에 대해 알아보겠습니다. 반려인 펫티켓 1. 반려견과 외출 시 목줄, 가슴줄, 인식표 착용시키기 - 맹견이라면 입마개도 필수로 해야 합니다. - 목줄 미착용 시 과태료 대상입니다.(1차: 20, 2차: 30, 3차: 50만 원) - 2022년 2월 개정된 동물보호법에 따르면, 목줄은 2m 이내로 유지해야 합니다. - 인식표의 경우 혹시 모를 유실(잃어버림) 사태에 대비하여, 착용하게 한다면 반려견의 안전한 귀가에 도움이 됩니다. 2. 반려견과 외출 시 배변봉투 챙겨 다니기 - 배변 미수거 역시 과태료 대상입니다.(1차: 5, 2차: 7, 3차:10만 원) - 배변 미수거는 비반려인들은 물론 다른 반려인들에게 많은 불쾌감을 줍니다. 3. 엘리베이터.. 2023. 2. 18.
유기견 입양비 정부 지원사업(등록비, 병원비, 미용비 등) 지자체 동물보호센터에서 유기 동물을 입양할 경우 정부에서 동물등록비, 병원비, 미용비 등을 지원하는 사업이 있어서 알려드립니다. 유기견 입양에 도움이 될 것 같습니다만, 지자체마다 가능 여부와 지원금액은 다르다고 하니 해당 지자체에 문의해 보시기 바랍니다. 해당 지자체 업무 부서 연락처 또한 동물보호관리시스템 홈페이지에서 확인할 수 있습니다. 연락처 확인 방법은 아래 사진을 참고하시기 바랍니다. 동물보호관리시스템 정보마당> 동물보호 업무 부서 클릭> 지역 정보를 입력, 검색하면 해당 부서명과 연락처를 조회할 수 있습니다. 조회된 연락처로 '유기동물 입양비 지원사업'을 문의하시면 됩니다. 마리당 총비용의 60%, 최대 15만원을 지원해 준다고 합니다. 입양 후 6개월 이내에 신청하여야 하며, 신청 전 병원.. 2023. 2. 14.
반려견 입양, 어디에서? 반려견 입양을 마음먹었다면 어디에서 데려올 것인지 생각하게 됩니다. 많은 사람이 반려견을 입양할 때 활용하고 있는 입양처에 대해서 알아보겠습니다. 대표적으로 동물보호센터(동물병원 포함), 펫숍, 전문 브리더를 통한 입양 등이 있겠습니다. 1. 동물보호센터(유기견 보호소; 법인, 개인, 동물병원) 농림축산식품부에서 운영하는 동물보호관리시스템(www.animal.go.kr) 홈페이지에서 전국의 동물보호센터 200여 곳을 조회할 수 있습니다. 동물보호센터는 운영 주체에 따라 법인(지자체 등), 개인, 동물병원 유형으로 구분됩니다. 보호센터의 주소, 연락처를 확인할 수 있으며, 공고 중인 동물과 보호 중인 동물을 간단한 사진과 설명으로 확인할 수 있습니다. 견종, 나이, 건강상태에 대한 정보를 참고할 수 있고 .. 2023. 2. 14.
나와 맞는 반려견 찾기 반려견을 키우려고 한다면 나와 맞는, 우리집에 적합한 반려견은 어떤 유형인지 고려해 보아야 합니다. 크기(체형), 털빠짐, 짖음 등의 유형에 따라 알아보겠습니다. 소형견? 대형견? 한국은 아파트(공동주택)에서 반려견을 키우려는 가정이 많다 보니 소형견을 선호하는 경향이 있습니다. 공통주택에서는 체형이 작은 반려견이 유리한 것이 사실입니다. 비숑프리제, 몰티즈, 치와와, 포메라니, 토이푸들, 미니핀, 시츄, 요크셔테리어 등이 대표적입니다. 다만, '티컵' 강아지와 같은 초소형 반려견은 입양을 권장하지 않습니다. 심장병, PSS(간문맥전신단락질환)등 선천성 질병이 나타날 수 있고 병치레를 많이 할 수 있기 때문입니다. 리트리버, 보더콜리 등의 대형견과 사냥개, 극지방 출신의 견종은 넓고 쾌적한 실외공간 확보.. 2023. 2. 1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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