반려견 입양, 어디에서?
반려견 입양을 마음먹었다면 어디에서 데려올 것인지 생각하게 됩니다. 많은 사람이 반려견을 입양할 때 활용하고 있는 입양처에 대해서 알아보겠습니다. 대표적으로 동물보호센터(동물병원 포함), 펫숍, 전문 브리더를 통한 입양 등이 있겠습니다. 1. 동물보호센터(유기견 보호소; 법인, 개인, 동물병원) 농림축산식품부에서 운영하는 동물보호관리시스템(www.animal.go.kr) 홈페이지에서 전국의 동물보호센터 200여 곳을 조회할 수 있습니다. 동물보호센터는 운영 주체에 따라 법인(지자체 등), 개인, 동물병원 유형으로 구분됩니다. 보호센터의 주소, 연락처를 확인할 수 있으며, 공고 중인 동물과 보호 중인 동물을 간단한 사진과 설명으로 확인할 수 있습니다. 견종, 나이, 건강상태에 대한 정보를 참고할 수 있고 ..
2023. 2. 14.
나와 맞는 반려견 찾기
반려견을 키우려고 한다면 나와 맞는, 우리집에 적합한 반려견은 어떤 유형인지 고려해 보아야 합니다. 크기(체형), 털빠짐, 짖음 등의 유형에 따라 알아보겠습니다. 소형견? 대형견? 한국은 아파트(공동주택)에서 반려견을 키우려는 가정이 많다 보니 소형견을 선호하는 경향이 있습니다. 공통주택에서는 체형이 작은 반려견이 유리한 것이 사실입니다. 비숑프리제, 몰티즈, 치와와, 포메라니, 토이푸들, 미니핀, 시츄, 요크셔테리어 등이 대표적입니다. 다만, '티컵' 강아지와 같은 초소형 반려견은 입양을 권장하지 않습니다. 심장병, PSS(간문맥전신단락질환)등 선천성 질병이 나타날 수 있고 병치레를 많이 할 수 있기 때문입니다. 리트리버, 보더콜리 등의 대형견과 사냥개, 극지방 출신의 견종은 넓고 쾌적한 실외공간 확보..
2023. 2. 12.