나와 맞는 반려견 찾기
반려견을 키우려고 한다면 나와 맞는, 우리집에 적합한 반려견은 어떤 유형인지 고려해 보아야 합니다. 크기(체형), 털빠짐, 짖음 등의 유형에 따라 알아보겠습니다. 소형견? 대형견? 한국은 아파트(공동주택)에서 반려견을 키우려는 가정이 많다 보니 소형견을 선호하는 경향이 있습니다. 공통주택에서는 체형이 작은 반려견이 유리한 것이 사실입니다. 비숑프리제, 몰티즈, 치와와, 포메라니, 토이푸들, 미니핀, 시츄, 요크셔테리어 등이 대표적입니다. 다만, '티컵' 강아지와 같은 초소형 반려견은 입양을 권장하지 않습니다. 심장병, PSS(간문맥전신단락질환)등 선천성 질병이 나타날 수 있고 병치레를 많이 할 수 있기 때문입니다. 리트리버, 보더콜리 등의 대형견과 사냥개, 극지방 출신의 견종은 넓고 쾌적한 실외공간 확보..
2023. 2. 12.